후쿠오카 유후인 2박3일 가족여행(16) 카페라루슈(CAFE LA RUCHE) + 유후인버스터미널 + feat. GEORGIA 제로커피

후쿠오카 유후인 2박3일 가족여행(16) 카페라루슈(CAFE LA RUCHE) + 유후인버스터미널 + feat. GEORGIA 제로커피

 

 

킨린호수뷰를 자랑하는 카페 라 라슈 입니다. (라 루체 아닌가?ㅋㅋ)

유후인에서 머무는 마지막 날, 킨린 호수의 뷰를 마음껏 즐기고자 여기에 왔습니다.

 

Cafe La Ruche 라고 큼지막한 글자가 있네요.

 

 

위치는 킨린호수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고 있네요.

 

커피 원두도 팔고, 저기 빵이 보이는군요 ㅋ

 

쿠키류도 있답니다.

 

베이커리 카페였어요. 빵으로 요기하기 좋아요. 1개에 250~300엔 정도네요.

 

카페 안의 모습입니다. 자리가 만석이에요. 자리를 못 잡아서 앉기가 힘들 수도 있으니.... 자리를 먼저 잡아야 해요.

 

야외로 나가면 이렇게 킨린 호수뷰가 펼쳐집니다. 햇살이 강해서... 햇빛을 피해서 앉기로 ㅎ

 

킨린 호수의 핫한 장소가 바로 앞에 보이죠 ㅎ

 

자리를 잡았으니 주문을 해야 겠죠.

저렴하진 않아요 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600엔 정도니까 6~7천원 정도네요.

큰 테이블에 먼저 앉아 있다가 원하는 자리가 나오길 기다렸답니다.

 

커피랑 빵이랑 이것저것 많이 주문해서 먹었는데.... 사진을 빼먹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ㅋㅋㅋ

암튼 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현실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제 짐을 들고 유후인 버스터미널로 향합니다.

 

 

 

유후인버스터미널

 

 

유후인 버스 터미널 입니다. 후쿠오카 공항으로 가야하니까요.

 

 

미리 미리 예매해 두셔야 합니다. 자리가 없으면 큰일 나니까요.

시간표 참조하세요.

 

터미널에서 기다리면서 음료수 하나 뽑아 먹어야겠어요 ㅋㅋ

 

 

흐흐 그냥 궁금해서 뽑아 먹은 GEORGIA 제로 커피 ㅎㅎㅎ

나쁘지 않을걸?ㅋ

 

심심하니까 터미널 안에 뭐 있는지 구경해요. 짐을 보관할 수 있답니다.

 

캐리어 하나 들어갈 정도의 크기입니다. 큰 캐리어는 안 들어갈 수도 있겠네요.

 

코인 락커 앞에 수하물을 방치해 놓은 사람들이 많나봅니다 ㅋㅋ

 

나와서 하늘 구경도 합니다. 근처에 기념품 샵들이 있으니 남은 돈 소비하러 고고~!

 

버스가 올 시간 계속 체크 하시구요 ㅋ

 

 

안녕, 사요나라, 다음에 또 오자...! 유후인

마지막 포스팅을 마칩니다.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포스팅 끝까지 쓴 나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