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구름나무 히트슬라임카페 아이와 함께 촉감놀이 즐거운 시간 커피 추천
며칠 전부터 슬라임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을 데리고 히트슬라임카페에 방문했어요.
주차는 빌라촌이라 주변에 적절하게 하셔야해요.
카페는 아담해요. 테이블은 5개 정도 있는데 한번에 3팀정도만 받을 수 있는 정도라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고 방문하시는게 좋아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슬라임 외에도 다양한 활동도 가능합니다.
앞치마를 입고 손도 씻고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슬라임 메뉴입니다. 저번엔 버터를 했는데 이번엔 마시멜로를 골라봤어요. 1인 1만5천원입니다.
통에 용액들을 넣고 쉐킷쉐킷 슬라임을 만들어요. 꾸덕해질 때까지 저어주어야해요.
인증받은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3세 완구 KC인증 제품 이라고 합니다.
슬슬 꾸덕해지면서 슬라임이 되어가고 있어요. 오~
이제 좀 된것 같은데요? 카페 사장님이 친절하게 도움을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즐기기만 하면됩니다.
바풍이 짜잔ㅎ 선생님이 도와주실땐 아주 멋지게 완성되는데ㅋ 저는 쉽지 않아요. 도전 욕구를 불러 일으킵니다. 바풍은 바람풍선이 아니라 바닥풍선이래요ㅋㅋㅋ
마시멜로는 이렇게 거품이 한번 더 조합이 되어 부드러운 슬라임으로 변신해요. 촉감이 부들부들해서 미끌미끌한데 계속 주물러주면 하나로 뭉쳐지면서 예쁜 슬라임이 된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어요.
위치 참조하세요.
커피를 주문했는데 여기 커피맛집이에요. 원두를 신경써서 맛있는 걸로 준비해두셨어요. 물론 추가비용은 있어요ㅎ
재미있게 놀고 슬라임은 통에 담아주십니다. 집에서도 일주일정도 슬라임 했답니다. 오래된 슬라임은 냄새가 나니 일주일정도가 지나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게요^^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