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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넷 드론 / 아이 장난감 추천 / 장난감 드론 리뷰

심찬 2021. 5. 26. 07:10

 

 

스카이넷 드론 / 아이 장난감 / 장난감 드론 리뷰

 

선물 받은 스카이넷 드론 리뷰를 올립니다. 빨간색과 파란색 두 개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스카이넷 드론을 검색해보면

"스카이넷 드론"을 검색해보면 해외배송이 많습니다. 배송비를 포함해서 제품 1개를 최저가 약 1만3천원 정도로 구매 가능합니다.  좀 더 찾아보면 더 저렴한 가격도 있을 듯 해 보이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동일 제품인데 가격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어 놀랍네요. 가격 비교 필수입니다.

 

 

사용설명서

스카이넷 드론 박스에 정보들이 담겨 있어요.

1. 기기 하단에 있는 검정색 파워 버튼 누르면 LED등이 반짝거리면서 전원이 켜집니다.

2. 손바닥 위에 스카이넷을 올려 놓은 후, LED 등에 초록색 빛이 들어올 때 가볍게 위로 던지면 비행을 시작합니다.

3. 장착된 센서가 주위 환경을 인식하여 비행하므로, 비행중인 기계에 손을 가까이 대어 방향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가량, 비행중인 계게의 하단부에 손바닥을 갖다대면 더 높이 활공합니다.

4. 작동을 멈추고 싶으신 경우, 비행 중인 스카이넷을 손으로 잡아 뒤집으면 자동으로 멈춥니다.

5. 배터리가 부족할 시 LED 등이 깜박거립니다. 이 경우 동봉된 USB 케이블로 30여분 정도 충전해주시면 완충됩니다.

*주의 : 반드시 동봉된 USB케이블을 사용하여 충전해 주세요. 다른 충전 케이블 이용 시 과부화로 인한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충전 방법

구성품은 본체와 충전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USB연결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충전잭이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USB연결하고 30분정도면 완충됩니다. 

제품 크기

손바닥 위에 올라갈 정도의 귀여운 크기 입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 좋은 크기입니다.

 

 

제품 구동

제품 아래쪽에 전원버튼이 아주 작게 있어요. 살짝 눌러주면 LED가 켜지면서 전원이 켜집니다.

불이 번쩍번쩍 하다가 손바닥 위에 올려주고 비행 준비가 완료되면 초록색 LED가 켜집니다.

 

아래쪽, 좌, 우 총 3개의 센서가 있습니다. 좌우가 2개뿐이라 정확한 컨트롤은 어렵습니다.

내부 4개의 프로펠러가 보입니다.

 

드론 작동 방법

드론을 날릴 때 이렇게 손바닥에 올려놓고 살짝 위로 던지면 프로펠러가 돌기 시작합니다. 

 

 

드론을 잡아서 뒤집으면 프로펠러가 멈춥니다.

 

 

실제 구동 영상

아무리 설명해도 직접 동영상으로 확인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내구성 및 사용 시간

전체적으로 약간 말랑한 플라스틱 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말랑한 재질이지만 장난감 드론의 특성상 바닥으로 떨어지고 벽에 부딛히고 하는 과정에서 고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결 부위가 빠지고 심하면 깨질수도 있습니다. 

 

센서의 민감도 및 정확도가 기대만큼 좋지는 않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장난감이라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합니다. 뭔가 정교한 조종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움직인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센서가 약간 문제가 있어서 갑자기 천장까지 치솟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외에서 날리면 하늘 끝까지 올라갈 듯 싶어요. 그냥 실내에서 가지고 노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 좋은 장난감이라고 생각하면 재미난 장난감입니다. 어디로 튈지 몰라 더 재미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배터리 충전에 약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사용 시간은 체감상 약 10~15분 정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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