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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들/애플 정보

애플 아이패드 Apple iPad 세대 라인업 구분

by 심찬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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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iPad 세대 라인업 구분

 

2021년 9월 기준

 

애플 아이패드 iPad 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림 그리고 노트필기 하려는 목적으로 하나 구매해볼까 해서 하나씩 검색을 해보는데,

어라... 너무 어렵네요.

 

3세대 4세대 이러는데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세대 구분이 되는 건지 혼란스럽더군요.

조금 검색해보고 이해는 했는데 아직도 헷갈립니다.

 

애플 아이패드 라인업을 일목 요연하게 정리된 표입니다.

아이패드 몇 세대라고 하면 이 표를 항상 찾아볼 듯 싶습니다.

애플 아이패트에 다양한 라인업을 각자 독자적으로 세대로 구분을 짓고 있네요.

 

 

출처 : 애플 공식 사이트

 

 

아이패드 프로 12.9형 5세대, 11형 3세대(2021)

 


 

아이패드 라인업의 가장 큰 차이?

 

 

2021년의 각 라인의 최신 모델을 기준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정리를 해보니 확실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iPad와 Air, mini, pro를 구분하는 가장 큰 척도가 무엇인지 확인해봤습니다.

 

아이패드 라인업 핵심 스펙 비교표

 

1) 프로세서의 차이

iPad 8세대와 mini 5세대에 사용된 프로세서는 Apple A12 Bionic 이며,

iPad 9세대는 Apple A13 Bionic

mini 6세대는 Apple A15 Bionic 입니다.

Air 4세대의 경우는 Apple A14 Bionic을 사용했습니다.

(Air 5세대가 출시되면 Apple A15 Bionic 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pro 11형 3세대 와 pro 12.9형 5세대의 경우 Apple M1 APL1102을 사용했습니다.

각 라인업은 A12, A13, A14, A15, M1 의 프로세스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2) 메모리 차이

메모리 역시 3GB, 4GB, 8/16GB로 차이를 보입니다.

 

3) 화면 크기 차이

대부분 10인치~11인치인데 반해 mini는 8.3인치의 크기를 갖고 있습니다.

(미니 5세대는 7.9인치였습니다.)

화면 크기로 대략적인 구분은 가능하지만 완벽한 구분은 어렵습니다.

Ipad 9세대와 Air 4세대는 10.2, 10.9인치로 비슷하네요.

 

또한 pro급으로 갈수록 두께가 더 얇아집니다.

pro 12.9형의 경우는 두께가 오히려 조금 더 두꺼워 졌는데요.

(더 큰 화면을 위해 두께가 살짝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Pro는 저에게 좀 과한 듯 한 느낌인데,

그러다보니 Air에 관심이 생기네요.

다양한 색상의 아이패드 Air 4세대 (2020)
아이패드 에어 4세대 (2020)

 


 

가장 큰 차이는 가격

 

애플은 사악한 가격으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프로 하나 사볼까 하다가 급 착해집니다.

Air를 살까 하는데... 생각보다 비싸네..

iPad 9세대의 44만9천원이 저렴해 보이는 마법~~!

44만9천원도 결코 저렴한 금액이 아닌데 마인트 컨트롤 당한 느낌에 머리가 띵해집니다 ㅋㅋ

금액 단위 : 원(\)

 

메모리 32GB 기준입니다. 128GB를 선택하면 가격은 더 올라갑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애플 펜슬 2세대

 

아이패드를 구매하면 거의 필수적으로 필요한 애플 펜슬 2세대입니다.

화면에 끄적거리기 위해 아이패드를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애플 펜슬이 필요하죠.

그런데 이게 말입니다. 가격이 165,000원입니다.

펜 하나에 이 가격을 주고 사야한단.... 아무튼 그렇습니다.

각인을 무료로 새길 수 있다고 하네요.

 

애플 펜슬 2 세대는

 iPad Air(4세대),

11형 iPad Pro(1세대, 2세대 및 3세대),

12.9형 iPad Pro(3세대, 4세대 및 5세대),

iPad mini(6세대)와 호환됩니다.

 

 


애플 키보드

 

없어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뭔가 좀,,, 구매욕을 자극합니다.

트랙패드가 있는 터치 키보드와 스마트 키보드 모델이 따로 있습니다.

각 라인에 따라 키보드도 다르기 때문에 모델을 잘 확인 후 구매해야 합니다.

키보드 주변기기 금액이 저가 가성비 태블릿 하나 가격을 훌쩍 넘네요.

 

노트북과 태블릿의 경계가 점차 희미해져 갑니다.

 

매직 마우스가 이쁘긴 하네요 ㅎㅎ

 


 

애플의 생태계는 참 무섭다

 

아이폰을 생각하면 또 그렇게 사악한 가격이라 하기도 애매하네요.

디자인 하나는 정말 깔끔하게 잘 뽑아 냅니다.

 

참 무섭습니다.

왜냐하면 애플 생태계에 발을 들이는 순간!

우리는 하나의 제품에서 멈출 수 없기 때문입니다.

Air 태블릿 하나 구매했다고 끝이 아니죠. 애플 펜슬, 키보드에 마우스 까지 하나씩 구매하다 보면

나는 애플 생태계에서 나올 수 없게 됩니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 (2021)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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