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주변 '테하스' 비비큐플래터 미국 스타일 분위기 좋은 데이트 혹은 모임하기 좋은 레스토랑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차로 약10분 거리에 테하스가 있습니다.

외딴 건물에 주차장 완비의 레스토랑 + 카페입니다.

예쁜 조명이 잘 꾸며져 있어서 감성이 뿜뿜합니다.

연중 무휴입니다.
레스토랑은 오후9시까지 운영하고
카페는 오후8시까지만 운영합니다.

테하스 로고가 느낌있네요

1층과 2층이 분리되어 있어요.

1층 공간입니다. 인테리어가 상당히 공을 들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이 어디를 봐도 고급진 느낌이 풍깁니다.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겨요.

모임 단위의 손님들,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았어요.

우리는 비비큐플래터(1세트에 8만9천원)를 미리 예약주문하고 방문했어요. 네이버에서 예약하고 가시기를 추천해요. 일부 메뉴는 24시간 전에 미리 주문해야만 먹을 수 있었어요.

샐러드, 스프로 시작합니다. 굿굿

미리 예약을 해서인지 금방 비비큐플래터가 나왔습니다.

고기는 장조림 느낌이 있어요. 미국 스타일입니다ㅋ 퍽퍽살 부위인데 부드러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트 토마토 파스타입니다. 계속 손이 가는 맛ㅎ

꾸덕한 맛이 일품인 크림스파게티ㅋ

빵과 함께 코울슬로 및 소스를 곁들여 먹으니 좋아요.

배부르게 맛있게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2층 카페는 낮에 가면 좋을듯 해요.
저녁은 달 모양의 포토존이 있는데 ㅋ 아이들이 졸려해서 패스ㅋ

아주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다음에 또 방문각ㅋ

강추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