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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좋은 장소

화성 바오밥식물원 / 예쁜카페 / 주말나들이 / 데이트추천장소

by 심찬 2019.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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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상징 바오밥 나무입니다. 2층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주말에 화성 바오밥식물원에 다녀왔어요.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 식물들, 물고기, 앵무새 구경하고 힐링하고 돌아왔습니다.

 

열대성 식물들을 위한 식물원이기 때문에 내부가 살짝 더운감이 있습니다. 엄청 더운 정도는 아니지만 더위를 심하게 타는 분들은 좀 더울 수 있습니다. 대신 선풍기가 꽤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음료수 한잔에 6천원~8천원 정도

빵 가격도 약 7천원~ 정도

음료와 빵 구매시 식물원 입장 무료입니다.

36개월 미만 아이 무료 입장입니다.

 


 

오른쪽 건물은 카페, 왼쪽 건물은 식물원입니다.

 

먼저 카페에 가서 음료와 빵을 구매합니다.

 

 음료 및 카페 가격입니다.

식물원 입장을 생각하면 그리 비싼 금액은 아닌듯 합니다.

 

빵들이 맛나요.

 

 주의 사항 숙지!

 


 

이제 식물원으로 가볼까요?

 

 

 

물고기 구경하는 아이들

 

 

분수가 뿜어져 나와요. 분수 아래에 거북이, 물고기들이 있구요.

세살배기 아이가 분수가 무섭다고 하네요.

 

 

한켠에 자리잡은 작품들에 관심이 갑니다. 그런데 가격을 보고 그 관심을 접어 둡니다.

 

바오밥 나무가 중앙에 자리잡고 있어요. 신비로워요.

 

식물들을 판매도 하고 있어요. 구매욕이 샘솟습니다.

식물과 하나되어 힐링하는 기분입니다.

 

앵무새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우리 아이는 앵무새도 무섭다고 난리난리...

 

 

바나나 나무도 보입니다.

 

산책로가 있어요.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제주도에 온 듯 돌하르방이 있어요. 감귤 나무도 있구요.

 

식물원에는 식물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족단위, 연인끼리, 아이와 함께, 친구와 함께...

 

색다른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좋고, 만족스러운 장소입니다.

 

주말 나들이에 아주 좋은 카페 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 직접 내 돈 주고 다녀왔어요 *

 


 

 화성 바오밥식물원 / 위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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