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북한강변 '달빛식탁' 멋진 뷰와 파스타

 

남양주 북한강변 '달빛식탁'

 

다이닝 카페입니다.

파스타, 떠먹는 피자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불고기 떠먹는 피자 맛있다고 하네요)

 

 

먼저 주차 공간은 넉넉한 편입니다.

그런데 강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들어가는 길목이 구불구불하고 매우 좁아요. 주의해서 운전해야 합니다.

 

달빛식탁은

한옥을 개조해서 만들었습니다.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예뻐요.

 

야외 공간도 있습니다.

입구입니다. 한옥문을 그대로 살린듯합니다.

고양이 한 마리가 있어요. 기지개를 펴네요.

아기 고양이인가봐요. 이리저리 돌아가닙니다.ㅎ

 

11시30분 오픈입니다.

평일 브레이크 타임은 3시30분부터 5시까지입니다.

 

휴무일 정보가 있네요.

 

이곳이 식당입니다.

 

 

 

입구를 들어가서 왼편에 보면

피규어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ㅎㅎㅎ

아이와 함께 구경하기 좋아요 ㅎㅎ

(제가 더 좋아하는 듯 ㅋㅋㅋ)

 

우와 아이언맨~~~ㅋ

우와~~~ 죽인다 ㅋㅋㅋ

아기자기한 소품도 있어요 ㅋ

 

야외 공간이 아주 좋아요.

사진찍기 좋은 곳도 많구요.

 

여기는 야외 테라스입니다.

저희가 앉은 자리입니다.

이 자리 강추합니다. ㅋㅋ

 

응? 이건 조화인데요 ㅋㅋ?

 

아기 의자도 있어요 ㅋ

 

 

메뉴

 

메뉴 사진 입니다.

평일에만 주문 가능한 신메뉴도 보이구요.

음료 메뉴도 확인하세요.

 

 

좌식 공간도 있습니다.

 

겨울에는 좌식에 앉고 싶을 듯 하네요 ㅎㅎ

 

 

 

여기가 메인 공간입니다.

벗꽃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요.

한옥인데 일본느낌?ㅋ

 

고양이가 여기로 왔어요 ㅋㅋ

아이가 놀기에도 좋아요. 여기 저기 구경거리도 많구요.

 

초록색의 향연, 자연와 어우러지는 공간입니다.

 

강뷰입니다.

야외 자리에 앉아서 (비와 햇빛을 막아주는 어닝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강뷰를 바라보면서 물멍 때리기도 좋아요.

 

 

음식이 나왔습니다. 메뉴 두 개를 시켰습니다.

 

해물 누룽지 파스타 1만7천원

불고기 크림 파스타 1만6천원

 

 

 

불고기 크림 파스타 1만6천원

불고기는 약간 짭짤하고, 기본 크림은 간이 약한 편입니다.

이 두개를 잘 섞어 먹어야 맛있더군요. (그렇게 의도하신 듯 해요)

엄청 꾸덕한 진한 크림 맛은 아니고 약한 편이라 살짝 아쉬웠어요. 그래서 이름이 크림 파스타 인듯 합니다.

그런데 저는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ㅋㅋ

 

 

 

해물 누룽지 파스타 1만7천원

좀 색다른 조합인데요, 막상 먹어보면 익숙한 맛이에요 ㅋㅋㅋ

짬뽕과 매우 흡사한 맛입니다. 누룽지는 바삭하고, 해산물도 신선하고 매콤합니다.

 

 

가성비와 맛을 생각하면 맛집이라 하기는 조금 아쉬웠구요.

엄청 맛을 기대하고 가면 후회하실 수도 있으니 주의~!

 

뷰맛집은 인정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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