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악토버나인 / 속달동 대야미 반월호수 근처

 

카페 악토버나인 / 속달동 대야미 반월호수 근처

 

 

반월호수 근처 카페 검색하다가 악토버나인을 발견하고 방문해봤습니다.

 

주차장은 널찍합니다. 

 

주차장에서 건물로 가면 1층은 주문하는 곳, 2층은 루프탑이 있습니다.

오늘은 날이 더워 루프탑은 조금 더운 듯 합니다.

1층 공간으로 바로 갑니다. 어차피 주문하려면 1층 공간으로 가야합니다.

베이커리 카페였어요. 빵들이 참 다양하게 많아요. 다 먹어보고 싶지만... 

2개만 골랐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4천9백원, 플레인요커트 스무디 6천2백원 주문했습니다.

 

케잌 종류도 있네요.

케이크 가격 정보 확인하세요.

 

아기궁뎅이 빵이 귀엽네요 ㅎㅎ 코코베리도 다음에 먹어보렵니다. ㅎ

 

카페 공간이 두 곳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이쪽은 사람이 많네요.

 

알콩달콩 커플분이 데이트 하고 계신가봅니다. 

 

프론트가 있는 공간 (빵이 있는 공간) 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 공간도 널찍해요.

 

아기 의자도 있어요. 아기 의자에 쿠션이 있는 곳은 처음봅니다. 배려가 좋네요.ㅎ

 

음료와 빵을 먹어볼까요. 딸이 좋아하는 초코빵은... 실패 ㅋㅋㅋ 하나먹고 안먹더라구요 ㅋㅋㅋ

노랑 카스테라(? 이름이 잘 기억은 안나지만..) 맛있었어요 ㅎㅎ

 

 

커피 맛은 다양한 맛이 어루러지는 맛이었어요. 쓴맛, 신맛이 다 느껴지더라는... 호불호가 살짝 있을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신맛이 느껴지는 커피를 별로 안좋아해서 살짝 아쉬움이 남았어요ㅠ 

 

바깥으로 보이는 푸른 뷰가 좋네요.

 

도로를 끼고 있긴 하지만 풍경이 좋아요.

오늘 비온다고 했는데 하늘이 구름이 잔뜩 있는데... 결국 안왔더라는 ㅋㅋ

이 카페는 루프탑이 있어요.

날이 좀 선선하면 이 공간 인기가 많을 듯 해요 ㅎ

 

 

이렇게 루프탑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풍경이 참 좋네요.

 

루프탑에서 바라본 뷰입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손씻는 공간도 예쁘네요.

 

한쪽 공간에는 커피 연구소(?) 같은 공간이 있네요. 커피 여러개를 내려서 맛 테스트 같은 걸 하고 계신 분도 봤습니다.

 

 

 

악토버나인이면 10월 9일인데... 카페 사장님 생일인가 ㅋㅋㅋ

 

 

악토버나인 위치 정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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