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카페 오프닝(opening) / 예쁜카페 / 베이킹 수업

군포 카페 오프닝

 

 

여기는 아내가 베이킹 수업을 위해 방문하는 카페입니다.

저는 아이와 함께 놀아주어야 합니다. 하핫, 행복하다.

 

군포의 빌라촌 구석에 자리 잡고 있어 한적한 분위기라서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 좋아합니다.

 

 

잠깐 메뉴를 봅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3천원입니다. 동네 가게인데 착한 가격이죠.

테이크 아웃도 많이 하시는 듯.

아이도 먹을 수 있는 딸기 쉐이크(5.5)를 주문했습니다.

 

 

분홍색 컬러가 예뻐요. 여기는 카운터.

 

 

마카롱 이쁜 것들이 많아요.

 

 

옷들이 걸려 있는데... 파시는 건가?

 

 

단골을 위한 쿠폰 모음 박스가 있네요.

 

 

여기에 자리를 잡았는데... 아기가 엄마 보느라 유리에 찰싹 붙어 있어요.

 

 

날이 좋아서 바깥에 마련된 야외 쇼파에 앉기도 합니다.

 

 

세 자리 정도 있는데, 편하니 좋아요.

 

 

저기 베이킹 스튜디오 보이시나요? 저기서는 베이킹 수업이 진행 중이랍니다.

 

 

자체 모자이크 처리된....

 

 

베이킹 수업 일정이 있네요. 인원이 많지 않고 수다떨면서 진행합니다.

 

아내가 수업에 중독된 느낌....

 

베이킹 수업이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고 해요.

 

(참고로 베이킹 수업 참여 하면 아메리카노 한잔 무료로 주신다고 합니다.)

 

 

아이가 먹을 딸기 쉐이크가 나왔습니다. 

 

아이가 좋아할 것들이 잔뜩.

 

 

난리가 났어요

 

 

흘리고 난리,,,,, 물티슈 한 팩 다쓴 듯.ㅋㅋㅋㅋㅋ

 

 

아내가 베이킹 수업에서 만든 티라미슈 케잌입니다.

 

커피가 첨가된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저는 괜찮았어요. 또 먹고 싶어 ㅋㅋ

 

(참고로 어머님은 입맛에 안맞다고 하심 ㅋㅋ, 너무 달아서?)

 

 

사람들이 많이 알면

 

사람들로 붐비는 카페가 될까 겁이 나지만...

 

아무튼 추천합니다.

 

바로 옆에 아파트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화 함께 시소 타고 놀았습니다.

 

군포에 가실 일 있으면 카페 오프팅에서 한적한 시간 보내세요.

 

 

"내 돈 주고 먹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