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유후인 2박3일 가족여행(14) 동구리노모리, 지브리스튜디오, 토토로 기념품샵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며 방문한 곳은 <동구리노모리>입니다. 여기서 토토로 기념품을 하나 구매하는 것이 저의 개인 미션이었습니다. (아무로 모르는 나만의 목표였습니다.)
토토로에 저도 모르게 정이 가서...ㅋㅋㅋㅋ 하나 구매해야 겠다 마음먹었기 때문에 이곳에 다다랐을 때 반가운 마음에 내적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ㅋㅋ
토토로 인형이 저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OPEN이란 글자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ㅋ
기념품샵 바로 앞에 인증샷을 찍는 곳이 있네요 ㅋ
이곳에 들어가면서 부터 저는 눈이 돌아가기 시작했어요. 모조리 다 구매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하지만 눈요기만 해야 했고, 딱 한 개만 손에 들고 집에 가자고 다짐했습니다.
토토로가 목표였기에 토토로에 유독 눈길이 갑니다 ㅋ
토토로 관련된 것들이 참 많아요.
여기 사진의 맨 왼쪽에 토토로가 우산쓰고 있는 피규어를 들었다 놨다 했습니다.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이것이 저의 픽이 되려 했으나...
다른 물건들이 저를 또 유혹하네요. 어떻게 해야하나 다 귀엽자나...
여기도 다 이쁘고 귀엽네요. 인감꽂이 또는 연필(펜)꽂이 인가봅니다.
여기에 상품이 포장되어 들고 갈 수 있게 되어 있네요.
키키 상품들이 있어요. 고양이가 핵심이죠 ㅋ
저 고양이 많이 본건데 ㅋㅋㅋ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멋있자나 ㅋㅋ
접시 종류, 머그컵, 컵 뚜껑 등등.... 와 정말 사람을 유혹하는 방식도 다양합니다 ㅋ
저렴한 듯 보이지만 전혀 저렴하지 않은 물건들 ㅋㅋㅋㅋㅋ
저는 하나 물건을 골랐고, 돈을 내러 갑니다 ㅋㅋㅋㅋ 윗쪽으로 보이는 포스터들이 익숙합니다 ㅎ
바로 저의 픽 입니다. 부모님들께서는 왜 이걸 샀..... 하는 눈치셨지만 ㅋㅋㅋㅋㅋㅋ
저는 정말 만족 스러운 기념품 쇼핑이었습니다. 업무보는 책상에 펜을 꽂아 사용할 예정입니다 ㅋㅋㅋ (지금 잘 사용중)
가격은 2만원 (2만 5천?) 정도 합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같은 물건을 검색해봤는데....ㅋㅋㅋㅋ 구매 가능하더군요 ㅋㅋㅋㅋ 물론 배송비가 조금 들긴 하지만.....(그냥 그렇다구요 ㅋㅋㅋ)
날이 정말 좋네요 ㅋㅋㅋ
구경은 다 했고, 짐을 가지러 숙소로 가볼까나? 가는 길에 카페도 들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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