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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들/이북리더기

[이북 리더기] 크레마 그랑데 개봉기 / 후기 / 스펙 / 장단점

by 심찬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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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 리더기] 크레마 그랑데 (Crema Grande) 개봉기 / 후기 / 스펙 / 장단점

 

 

E-Book Reader (이북 리더기) 를 크레마 그랑데 포함 현재 4개를 보유 중입니다.

 

크레마 카르타 (Crema Carta) 6인치

크레마 그랑데 (Crema Grande) 6.8인치

리디페이퍼 프로 (Ridi Paper Pro) 7.8인치

코보 오라원(Kobo Aura One) 7.8인치

 

이번에 크레마S (6인치) 가 새롭게 출시되면서

크레마 그랑데를 반값인 약 1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여

리모콘 포함 약 13만원에 바로 구매 버튼을 눌렀습니다.

흰색 기기가 궁금해 구매하려고 하니 Yes24에만 흰색 재고가 남아 있어

Yes24에서 구매했습니다.

 


 

제품을 개봉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액정에 임시 보호 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임시 보호 필름으로 인해 약간 화면 반사가 있네요)

흰색의 깔끔함이 좋네요.

 

 

 


 

크레마 그랑데 스펙

 

최근 출시된 크레마S에는 안드로이드 10 을 탑재해 구글Play를 통해 앱 설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랑데는 열린서재 방식으로 APK 파일을 직접 기기에 넣어서 설치해줘야 합니다.

열린서재 방식이 설치시 귀찮지만 배터리 효율은 더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펙 비교는 참조용으로만 보세요. 스마트폰 처럼 엄청 빠릿한 기기 성능을 요구하지는 않기 때문이죠.

저장 메모리가 8G로 다소 낮지만 Micro SD 카드 로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크레마 그랑데 화면

 

화면은 플랫화면이 아니라 논플랫 화면입니다.

액정부분이 살짝 들어가 있고 베젤 부분이 살짝 올라와 있습니다.

논플랫은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있는 부분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불호 ㅋㅋ

적응되면 괜찮겠지요 ㅋ

 

해상도가 265 ppi 입니다.

크레마 카르타 300ppi 보다 낮아서

처음에는 단점이라 생각했지만,,,,

실사용에 있어서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단점이라 하기는 좀 어렵네요. 충분한 듯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왼쪽이 크레마 카르타, 오른쪽이 크레마 그랑데 입니다.

그랑데의 화면이 조금 더 어둡습니다. 하얀 바탕이기에 조금 더 어둡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확실히 좀 더 어둡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랑데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사용시 크게 불편하게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스펙을 잠시 살펴봤고 화면도 살짝 봤으니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개봉기입니다. ㅎㅎ

 


 

크레마 그랑데 개봉기

 

택배를 받아서 열어보면 이런 박스로 받게 됩니다.

크레마 그랑데와 크레마 전용 리모콘 입니다.

 

이렇게 제품이 들어 있구요.

 

 

뒷면 입니다. 깔끔합니다.
크레마가 영어로 중앙에 자리합니다.

 

 

본체와 USB선, 간단 설명서가 있습니다.

 

윗쪽에는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하단에는 USB 5핀 충전단자가 있고, SD카드 슬롯, Reset 버튼이 있습니다.

 

본체의 오른쪽 중간 부분에 버튼 하나가 있습니다.

짧게 한 번 누르면 하단 홈 메뉴가 나오고,

짧게 두 번 누르면 화면 리프레시가 됩니다.

길게 누르면 하단 오른쪽에 퀵 메뉴가 나옵니다.

 

기본 설명서 설명입니다.

 

 

리모콘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다른 포스팅에서 리모콘 사용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리모콘과 본체를 나란히 놓고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노을이 질 때 찍어서 좀 누렇게 나오네요 ㅋㅋ)

 

개봉기는 이쯤에서 마무리 하구요...

 

기기를 좀 더 살펴봅니다.


 

 

 

 

화면 빛 반사

 

약간의 빛 반사는 존재합니다만 태블릿에 비하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10년 후 쯤에는 화면 빛 반사가 없는 액정도 나오지 않을까요? ㅎㅎ

우리 모두가 "말도 안돼" 라고 생각하지만 10년 후 세상은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르죠 ㅋㅋ

 

 

크레마 카르타의 빛 반사 정도와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없습니다.

(배경 화면만 애플입니다 ㅋㅋ)

 

 

화면 크기 차이입니다.

크레마 카르타 (6인치, 왼쪽 검정 기기), 오른쪽 크레마 그랑데 (6.8인치, 오른쪽 하얀 기기)

6인치가 작고, 7.8인치가 좀 크게 느껴지는 분들에게

6.8인치의 그랑데는 매력적인 사이즈입니다.

그랑데의 좌우,상단 베젤이 좀 더 두꺼운 편이네요.

 

크레마 카르타는 색 온도 조절 기능이 없습니다.

크레마 그랑데는 색 온도 조절이 아래와 같이 가능합니다. 굿!

청색빛이 숙면에 방해를 준다고 하니 자기 전에는 색 온도 조절로 노란 화면으로 보세요~~

 

 

와이파이를 연결하니 아래와 같이 시리얼 번호 인증 실패가 뜨네요.

해결법은 그랑데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주면 해당 문제가 사라집니다. 참조하세요.

 

 

업데이트 하는 중

 


크레마 그랑데 기기 두께

 

크레마 그랑데 두께가 크레마 카르타와 리디페이퍼 프로보다 조금 더 두껍습니다.

어느 정도 두께 차이가 있는지 명함으로 비교를 해봤습니다.

크레마 카르타 vs 크레마 그랑데 vs 리디 페이퍼 프로 입니다.

크레마 카르타와 크레마 그랑데 사이에 명함 3장 차이의 두께 입니다. (그랑데가 명함 3장 만큼 두껍습니다.)

크레마 그랑데와 리디 페이프 프로 사이에 명함 4장 차이의 두께입니다. (그랑데가 명함 3.5장 만큼 두껍습니다.)

 

 

 

265ppi 라고 하는데 300ppi 와의 차이점이 확연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주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크레마 카르타 화면 참조하세요. 월든의 첫 페이지인데요. 참조하세요.

 

실제 책 VS 크레마 그랑데

 

실제 책과 한 번 비교해볼게요.

열린책들 출판의 파우스트 입니다.

실제 책에 비해서 6.8인치 화면이 작기는 합니다.

 

 

실제 책에 비해서 그랑데 화면 배경이 살짝 어둡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글자가 조금 두꺼워서인지 오히려 또렷하게 보이는 듯 합니다.

책은 뭐 아주 깔끔하죠. 그런데 뒷면의 글자가 희미하게 보이죠?ㅎ

하지만 우리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읽습니다.

크레마 그랑데입니다. 글자가 또렷하게 잘 보입니다.

 

 

실제 책과 그랑데의 두께 차이가 보이시나요.

책의 두께가 살벌합니다 ㅎㅎㅎ 무게 역시 무겁죠 ㅎㅎㅎ

이북리더기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겠습니다.

 

 

그랑데 화면이 좀 좀 어둡게 느껴지기에

프론트라이트를 한 번 켜봤습니다. (최대밝기)

최대 밝기 인데 카메라로 찍으면서 살짝 보정이 되었을 수 있으니 감안하고 봐주세요.

 

 

프론트 라이트를 켜고 색 온도 조절을 해봤습니다.

누렇게 보이죠. 눈에 좋다고 하니 밤에 자기 전에는 누런 화면에 익숙해지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아래쪽이 살짝 어두운 부분 보이시나요?

프론트라이트의 단점 중의 하나인데요. 뽑기 운도 약간 있는 부분입니다.

저는 크게 신경쓰는 부분이 아니라 그냥 씁니다 ㅋㅋ

 

 

크레마 그랑데

개봉기부터 사용기까지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좀 더 자세한 포스팅 더 올려 보겠습니다.

크레마S 가 좀 더 빠르고 확장성도 좋지만

6인치 크레마 카르타가 이미 있어서 막 사고 싶진 않더군요 ㅎㅎ

대신에 저렴한 가격에 크레마 그랑데를 맞이했고

만족스럽습니다.

할인을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겠으나

얼른 겟하세요~~

 

 

모두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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