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별마당도서관 / 서울 가볼만한 곳 / 삼성역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별그대에 나왔다는 그곳

 

저는 처음 방문하는 곳입니다.

도서관이라는 이름처럼 이곳의 이용 요금은 무료

많은 분들이 책도 읽고 사진도 찍고 ~~~

 

입구가 따로 없어요. 오픈된 공간입니다.

 

 

입구가 딱히 구분되지 않아요. 매장들도 보입니다.

 

이곳에 Information 장소가 있어요. 친절하게 문의 사항을 처리해주는 곳입니다.

 

사람이 어마어마 합니다. 2~3시경에 방문했는데 자리가 없었어요. 난감

 

윗부분에 사람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은 가짜 책으로 장식을 해두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양의 책들이 있어 깜짝 놀랐어요.

 

 

무료 도서관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규모에 오픈 형태라서 매우 놀랍습니다.

 

한국이기에 가능하지 않을까요? 

 

 

 

1층 공간뿐 아니라 2층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오픈 열람 독서실 형태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2층 한 켠에는 빌리 엔젤이라는 카페가 있어요.

 

여기에서 커피 한 잔 가지고 나와서 독서를 할 수도 있어요.

 

카페 내부는 약 반절정도 자리가 비어있어서 이것도 살짝 놀랐어요 ㅋㅋㅋ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집에서 가깝다면 매일 올듯 ㅋㅋㅋ

 

 

별마당 도서관은

 

많은 분들의 도서 기증으로 이뤄진 곳이라고 해요.

 

누적 권수가 30900권이라고 하니 어마어마 하죠.

 

개인/기업체 등 많은 분들이 도서 기부로 인해 이루어진 곳이니 참 남다르게 보입니다.

 

 

 

아쉬워서 한 컷 더 ㅋㅋㅋㅋ

 

천장 구조도 참 멋지네요.

 

 

 

 

 

자리가 없어서 이렇게나마 서서 아이와 함께 동화책 몇 권 읽어 봤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은 것 빼고는 아주 좋은 장소인 듯 해요.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