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통나무 닭갈비 / 물닭갈비 추천 / 산본 맛집

"그곳에 가면 - 통나무 닭갈비"

물닭갈비???

오늘은 물닭갈비를 처음 먹어본 날 입니다.

물닭갈비가 뭐야? 그냥 닭갈비랑 같은건데 그냥 물이 있는건가?

처제의 추천으로 우리는 물닭갈비를 먹으러 갑니다.

 

형광등 빛이 간판을 가리는;; 그래서 두 장을 넣었다는 ㅋㅋㅋ

 

 

입간판의 가장 위에 물닭갈비가 있네요?

 

요즘 핫한 건가?

 

 

내부는 정갈합니다.

 

 

영업 시간 아래와 같습니다. 확인하세요.

 

메뉴 확인하세요.

 

물닭갈비가 1인분이 1만1천원이네요.

 

저희는 어른 세 명 (+ 세살아기 1명) 이 방문해서 물닭갈비 2개에 볶음밥을 계획하고 방문했어요.

물닭갈비 보통맛

 

 

기본 반찬입니다.

 

 

시원한 동치미가 1인 1개 제공

 

아기가 먹을 밥...

사장님의 배려로 참기름과 김가루를 제공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공기밥은 별도로 주문했어요.

 

 

메인 메뉴 물닭갈비 나왔어요. (2인분)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 있네요.

 

 

국자로 뒤적뒤적, 다 읽혀서 나와서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하시네요

 

 

가까운 샷 하나 들어갑니다.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해요

 

 

보글보글 더 끓일거야, 당면사리 추가되는 상황입니다.

 

당면사리 추천해요. 국물이 자작자작해지면서 아주 굿.

 

 

물닭갈비 평가

 

오우와, 이거 닭갈비와 닭볶음탕의 중간 그 어디인데

닭갈비와도 다르고

닭볶음탕과도 다르다.

맛이 새로운 맛이며, 기대 이상의 맛있음이 전해진다.

 

처음에는 맛이 좀 밍밍한 느낌이었는데

조금 더 끓이니 깊은 맛이 나며

자작자작한 국물이 아주 일품

 

안 드셔 본 분은 꼭 한 번 드셔 보세요.

강력 추천

 

 

 

 

볶음밥 들어갑니다.

 

 

볶음밥은 언제나 진리

 

 

 

그곳에 가면 통나무 닭갈비

 

산본역의 중심 상가에 위치하고 있어요.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

 

추천 추천!!

 

산본 맛집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