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동화가든 짬뽕순두부 짬순 / 강릉맛집 / 순두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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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동화가든 짬뽕순두부 일명 짬순을 먹으러 갔습니다.

 

경기도 군포에서 출발 2시간 30분 정도 (휴게소 시간 포함 3시간) 를 달려 제일 먼저 도착한 강릉의 동화가든 

 

아침 9시인데도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니 !!!

 

와우! 어메이징!

 

태풍이 오고 있어 날씨가 흐리지만

괜찮아요 ㅋㅋ

나는 긍정적이니까요.

비가 한 두방을 내리고 있어요. 언젠가는 그치겠죠.

내일은 바람도 세지고 비도 많이 오고 난리가 나겠지만요. 하하하

가족여행인데 걱정따위는 하지 않아요. 하하하하하(^_^;)

 

 

웨이팅 중인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집들도 이렇게 많은가 봤더니 여기만 많더라구요.  원조라 그런것인가.

 

여기 정말 핫 플레이스구나 ㅋㅋ

 

 

 원조 / 본점 / 짬순

 

위풍당당한 모습입니다. 사람이 많아 기대가 계속 올라감.

 

번호표를 뽑고 기다립니다.

 

(안쪽에서는 자기 차례가 된 것을 알 수가 없어요,

밖에 웨팅팅 장소에서 번호 전광판을 보고 들어갑니다.)

 

앞에 10팀 정도 있었는데

회전률이 좋은 편이라 금방 들어갔습니다.

 

 

 

매일 아침 직접 만든 100% 국산콩 두부를 사용한다고 해요. 오호 믿음직 스럽군.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다니 굿! 한결같은 맛이니 사람을이 계속 오는 거겠죠.

 

내부도 깔끔하더라구요.

 

 

우왓 백김치가 특허까지 ? 오호

 

여기서 중요한 건 메뉴죠 ㅋㅋ

 

안송자청국장 (2인이상) 9천원

원조짬순(짬뽕순두부) 1만원

초두부 9천원

얼큰순두부 8천원

모두부 1만원

모두부 반모 6천원

 

 

 

이게 바로 초두부 (초당 순두부백반) 입니다.

 

담백한 맛이 일품! 아기가 먹기에도 좋아요. 아기가 안먹서어 문제지만....

 

대망의 짬뽕 순두부

 

우리는 이거 먹으러 여기 왔쮸 ㅋㅋㅋ

안에 순두부가 가득 있어서 양도 많고 얼큰하니 맛나요

짬뽕맛이 익숙한듯 참 맛있는 짬뽕입니다.

여기에 고소한 순두부가 더해져 든든하게 먹기 좋아요

 

양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기본 반찬들 구경하세요.

딱 필요한 만큼 나오고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 ㅋ

 

 

자 한입 먹어보렴 ㅋㅋ

 

든든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우리의 여행은 시작됩니다.

 

바다로 갔어요 ㅋㅋ

 

아직 비가 오기 전이라 하늘에 구름만 가득

 

날씨가 안좋지만 그래도 나는 기분이 좋아

 

여행이니까 ㅋㅋ

 

 

* 내 돈 주고 먹은 후기 *

 

 

강릉 동화가든은

강릉 초당동 초당 순두부 마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