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슬슬슬로우 돔베라면 땡초깁밥
제주 슬슬슬로우는 검색해서 알아낸 곳입니다.
사진 비쥬얼에 이끌려 슬슬슬로우까지 왔습니다.
가게 디자인이 세련된 모습입니다
11시30분 오픈입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가게 앞에서 사진찍고 놀았습니다.
제주는 모든 곳이 포토존 ㅋ
아기 돌하르방이네요 ㅋㅋ
돔베라면 1개에 1만1천원입니다.
성인기준 1인1라면 주문해야 합니다.
방문 전에 검색했을때는 덮밥이 있었는데;; (아이들 먹일 음식으로 덮밥을 생각했는데요ㅠㅠ)
없어졌어요;; 아이 부모님들 참조하세요.... (2022년4월말 기준)
내부 인테리어가 감각적이네요.
이쪽 뷰도 좋은데... 반대편 뷰가 더 좋아요(아.. 사진이 없네...ㅠ)
7년 전통 돔베라면~
로칼 푸-드, 셀프죤 ㅎㅎ
제주 느낌 ㅋㅋ
돔베라면 2개(1만1천 X 2),
돔베고기 조금(5천),
땡초깁밥(5천),
공기밥(1천)을 주문했습니다.
3만원이 훌쩍 넘네요.
먼저 땡초깁밥은 매운 김밥을 예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일단 맵지 않아서 살짝 당황했는데..
고기인가? 참치인가? 들어가 있는데... 사실 이게 왜 5천원이지 싶었어요;;;
근데 맛은 있어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어디서 먹어본 듯한 김밥의 맛이었어요. (혹시 땡초를 빼고 만드셨나;;)
먼저 면은 일반 라면의 면을 사용했습니다. (읭?... 생면아닙니다.)
국물은 해장라면 느낌입니다. 칼칼하니 얼큰하고 약간 이국적인 맛을 가미했습니다.
돔베고기가 올라가있습니다.
저는 기대가 좀 컸나봅니다.
분명 맛있는 라면은 맞는데 1만1천원의 가격을 주고 먹기에는 조금 아쉬웠다랄까요.
라면 양은 적지 않아서 충분히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맛은 있지만
높은 가격에 비해서는 좀 아쉬운 부분이 많았어요.
숙소에서 멀리 운전해서 왔는데..
나름 비싼 돈을 냈는데.. 기대감을 충족하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든든하게 해장라면 한사발 했습니다.
맛은 있었으나 아쉬움도 있었다.
슬슬슬로우
위치정보입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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