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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204제주

제주 보롬왓 : 힐링 강추 사진찍기 좋은 곳

by 심찬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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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보롬왓 : 힐링 강추 사진찍기 좋은 곳

 

제주도를 방문했으면

제주 느낌이 나는 장소에 방문해야하죠.

9일간의 제주 여행을 돌아봤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이 '보롬왓'입니다.

 

성인 1인 5천원

어린이는 3천원입니다.

(안에서 먹는 카페 음료 가격은 별도)

 

꽃이 만연합니다. 실내 공간인데요.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ㅎㅎ

 

입구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보롬왓' 은 바람이 부는 밭이라는 뜻입니다. 제주도 방언이죠.

 

언제 방문하느냐에 따라 피는 꽃들이 다릅니다.

지금은 4월 말이니 보라유채와 보리, 삼색 버드나무를 볼 수 있겠네요.

 

실내 공간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환상의 공간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수국이 만연합니다. 하나 들고 가고 싶네요. (실제 판매도 합니다 ㅎ)

 

카페 공간으로 꾸며 놓은 곳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여기서 커피 한잔 마셔도 좋긴 한데 실제 사람들은 이 공간을 잘 사용하지 않더라구요.

왜냐하면 다른 좋은 공간들이 더 많아서죠 ㅋㅋ

푸룻푸룻 화분하나 겟할까 욕구가 치밀어 오릅니다 ㅋㅋㅋㅋ

꽃 구경 하느라 바쁩니다 ㅎ

 

꽃과 한장찍어보자. 꽃잎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렴...

 

여기서도 한 컷 ㅋ

 

 

 

꽃들 구경하고나니 읭? 이게 다인가? 이것 보려고 5천원??? 뭐지 싶었어요.

그런데 여기는 시작에 불과했어요 ㅋㅋ

 

실내 공간을 나오면 이제부터 보롬왓의 진가가 발휘됩니다 ㅎㅎㅎ

 

날씨가 참 좋았어요 ㅎㅎ

 

보라유채입니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화보입니다.

보롬왓은 아주 넓어서 이정표를 확인해야 할 정도입니다 ㅋㅋㅋ

 

여기는 들어가서는 안되욧 ㅎㅎㅎ 이건 메밀밭입니다.

하얀 메일은 5월에 피어나기 때문에 아직은 하얀색이 보이지 않네요. 5월은 이 공간이 메인이 될 듯 싶네요.

지금도 이뻐요 ㅎㅎ

 

깡통열차를 운행하고 있는데요. 1인 5천원입니다.

그런데 아래 사진과 같이 탑승해서 촬영하는 깡통열차가 별도로 있어요. 여긴 무료 ㅋㅋㅋ

아이를 태우고 사진 한 컷 ㅋㅋㅋㅋ 아이가 신나했어요 ㅋㅋㅋ

 

 

 

제주 감성이 피어나는 곳 ... 와 정말 대충 찍어도 멋있는 사진들 겟 할 수 있어요 ㅎ

 

뒷쪽에 삼색버드나무가 보이시죠. 넓어서 저기는 살짝만 갔다 왔어요.

잔디밭이 널찍한 곳이 많아서 아이들이 엄청 뛰어다닙니다 ㅎㅎ

 

사진을 깜빡했는데

한켠에 양도 몇마리 있어요. 아이가 양 냄새 난다고 ㅎㅎ 싫어하네요 ㅋㅋㅋ

 

 

사진찍느라 고생했고, 이제는 카페에서 살짝 쉬는 시간을 갖습니다.

 

음료 가격이 좀 비싼 편이에요. 농장관리비도 받는데 음료값은 좀 싸게 하지 ..... 이건 좀 너무한 듯 

음료 1개당 7~8천원입니다.

보롬 커피와 당근 주스 이것 추천해요 ㅎ

아이가 딸기주스 먹고싶다고 해서 주문한 딸바주스입니다.

 

카페에 이렇게 큰 창이 있어서 바깥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카페 내부도 예쁜 식물들이 많아요.

이렇게 누워있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휴식할 수 있습니다.

 

(너 표정 너무 못생기게 나왔는데 ㅋㅋㅋㅋ)



보롬왓

 

제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힐링 장소

꼭 방문해 보세요.

 

장소 정보 첨부합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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