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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204제주

제주 가는곶 세화 / 힐링 베이커리 카페

by 심찬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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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는곶 세화 / 힐링 베이커리 카페

 

작고 아담한 베이커리 카페 "가는곶 세화" 입니다.

큰 기대없이 방문했는데 아가자기한 맛이 좋았습니다.

 

주차는 골목에 적절하게 ~~

 

뭔가 그림 속에 있는 듯한 정취의 카페 입니다.

무심하게 꾸며진 마당이 정말 이뻐요 ㅎ

 

 

돌담과 나무가 잘 어루러집니다.

 

 

처음엔 뭔가 싶었는데, 마당에 아기자기한 꽃들과 식물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신기하고 예뻐요 ㅎ

 

내부에 들어오면 바깥으로 보이는 풍경이 또 예쁘네요 ㅎ 

무심하게 꾸며진 소품들도 아기자기하게 이뻐요 ㅎ

 

베이커리 카페라서 빵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종류가 엄청 많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먹기에 좋은 건강한 빵들입니다.

 

다 먹어보고 싶어요 ㅎㅎㅎ

 

쿠키류도 준비되어 있구요. 안쪽 주방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실내에서 마당쪽을 바라보는 뷰입니다.

 

이 자리가 참 좋네요. ㅎ 통창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네요.

 

나중에 이 밭에서 뭐가 자라나면 더 이쁠 것 같아요. 무밭이라고 합니다 ㅎㅎ

 

가격 정보입니다. 아아는 4천원이네요. 다른 곳에 비하면 가격이 착해요 ㅎㅎ 당근주스 5천원 주문~!

 

명험, 가는곶은 '작은 수풀'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코코넛 슈가 쿠기 2천5백원 ㅎ

 

외부 음료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하네요. 오호, 외부 빵은 출입 금지라네요 ㅋㅋㅋ

출입문 오른쪽 사잇길로 나가보라는 말이 있네요. ㅎㅎ

 

빵과 음료가 나왔습니다. 세가지 빵을 먹기 좋게 잘라 주셨어요 ㅎ

아메리카노도 맛있고, 당근주스도 맛났어요~~~ 굿굿

 

마당에서 한 컷 찍어봅니다.

아 이뻐라~~

 

다음에 너희 크면 다시 한 번 더 오자, 그 때는 좀 여유롭게 즐겨보자 ㅎㅎㅎㅎㅎ

 

가는 곶 세화

위치 정보

또 가고 싶은 베이커리 카페 (빵집이라고 하시는데... 카페는 아닌건가 ㅋㅋ)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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