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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305평창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by 심찬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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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대관령 양떼목장"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대관령 양떼목장을 방문하면 네비게이션은 이런 널찍한 주차장으로 안내합니다.

 

바람이 많이부는 강원도답게 풍력 발전 바람개비가 풍경을 압도합니다.

 

 

편의접 및 음식점이 보입니다. 각종 먹거리 및 기념품들 가게도 많습니다.

 

양떼목장 가는길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양떼목장 입구가 나옵니다.

 

3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입구 쪽에 도달합니다.

산책로 안내도가 있습니다.

관람 소요 시간은 약 40분정도라고 나와있습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분명 더 걸리겠죠?ㅎ

 

 

대관령 양떼목장 입장료는 대인 7천원, 소인 5천원 36개월 미만 아이는 무료입니다.

네이버 예약하시면 살짝 저렴합니다. (1인 300원 정도;;)

 

 

입장권입니다. 왼쪽에 떨어져있는 부분은 먹이체험할 때 먹이 바구니 받을 때 떼어가십니다.

 

이 곳에 티켓을 드리면 바구니를 주십니다. 사람 인원 수에 맞게 저희는 4 바구니를 받았습니다.

 

(미니) 갤러리도 살짝 구경하구요 ㅋㅋ

 

벌써 양들이 먹이를 먹고 있네요. 

이 장소에서는 양들의 냄새가 좀 나서 냄새에 예민한 첫째가 코 막고 냄새 난다고 난리 난리 ㅋㅋㅋㅋㅋ

둘째는 먹이 주느라 신나서 먹어 주기에 신나했답니다. ㅋㅋㅋㅋㅋ

 

쉬는 양, 먹는 양, 자는 양 들 ㅎㅎㅎㅎㅎ

둘째가 양 먹이 주는 모습입니다. 엄청 재미있어 합니다. 

양이 기분이 좋은가봐요 ㅋㅋㅋㅋㅋㅋ

 

바로 앞에 양치기 개 한마리가 있어요 ㅋㅋㅋ

 

저 윗편에 하얀 양들이 보입니다. 좀 멀어 보이는데;;

 

먹이체험을 하고 나서 정상 쪽으로 가야합니다.

이제부터 고생 시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배경화면으로 쓰고 싶은 사진입니다.

 

정산부근에 올라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뷰가 정말 끝내줍니다.

대충 찍어도 정말 예술입니다. 풍경이 미쳤어요 ㅋㅋㅋ

 

양들이 여유롭게 돌아다닙니다.

 

 

양들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그늘이라 여기에 자리 잡은 양들이 많네요.

 

양을 쓰다듬어도 됩니다. 아주 순해요 ㅎ

 

양들이 부러워지는 순간 ㅋ

 

산책로의 경사가 좀 있는 편입니다. 유모차를 끌고 다니기에는 경사가 높아서 좀 힘들듯해요.

아이들이 혼자 걸어 다니면 좋겠지만.... 계속 안아달라고 해서 환장합니다. ㅋ

 

 

멋진 풍경이 다 용서해줍니다.

 

아이는 돌맹이 놀이에 진심입니다 ㅋㅋㅋ

 

 

산책로는 정상까지 다녀오기 힘들었지만 

 

멋진 풍경들이 모든 것을 용서합니다.

 

좀 힘들더라도 꼭 정상까지 올라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좀 힘들 수 있습니다.

 

젊은 연인들이 방문해 걷기 참 좋지만... 힘들어 조금 싸울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ㅋ

 

 

대관련 양떼목장 장소 정보입니다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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