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카페 '마카' 추천, 고양이 4마리와 함께, 뷰가 좋은 힐링 카페 추천
평창에 방문해 들렀다 가기 좋은 카페 추천합니다.
카페 마카 입니다.
월요일에 방문해서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일요일, 월요일 여행을 하면 월요일에 사람이 없는 곳이 더러 있죠.
식당들도 월요일에 휴무하는 경우가 많아서 원하는 식당에 못가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합니다.
월요일 여행은 사람없이 여유를 즐기기 좋은 날이기도 합니다.
작은 우체통이 귀엽네요. 모던한 건물의 외관과 마카의 모던한 마크가 어우러집니다.
주차장은 약 10대정도 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전기차 충전할 수 있는 곳이 2자리가 마련되어 있네요.
카페의 앞 쪽 모습입니다. 바람을 느끼며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탁 틔인 뷰가 좋네요.
의자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밖을 뛰어 다녀도 괜찮을 듯 해요. 사람이 많을 때는 좀 주의해야겠지만요.
뒷쪽에 이런 공간이 또 있습니다. 야외 공간이 잘 꾸며져 있어 좋아요.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 봅니다. 안내 사항이 있는데요.
여긴 애견 카페가 아닌 '애견동반가능' 카페라고 보이네요.
이 카페가 다른 카페와 차별화된 곳이라 볼 수 있는데요. 왜냐하면 이 카페에는 4마리의 고양이가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화리조트에 반려동물이 머물 수 있는 곳들이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반려동물이 입장 가능한 카페들이 있는 듯 합니다.
반려동물이 있으신 분들은 마카에 방문해도 되겠어요.
카페 내부 공간입니다. 길쪽한 카페에 오른편에는 탁 틔인 외부 공간 뷰입니다.
정갈하게 정돈된 듯한 모습의 카페 인테리어입니다.
식물로 꾸며져 있는데요. 이게 처음에 가짜인 줄 알았는데,, 진짜 식물인가봐요 ㅎ
카페다운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 입니다 ㅎㅎ
아기자기한 소품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카페 곳곳의 인테리어 소품이 많아요.
못난이 삼형제 ㅋㅋ
꽃차와 버블티, 라떼류가 준비되어 있네요.
진저 케모마일 오렌지 에이드, 로즈힙 & 히비스커스 레몬 에이드, 아이스 오미자 시나몬 티 등등
다양한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항상 이런 메뉴들 보면서 고민하다가 아아 시키는 건... 나만 그런게 아니죠?ㅋㅋㅋ
아이스 아메리카노 4천원 입니다. 이제 4천원은 저렴한 축에 속하는 느낌입니다. ㅋ
아이들을 위한 젤라또를 주문했습니다. 딸기맛으로 주문했어요. 넉넉하게 양을 많이 주시더라구요.
오픈 주방입니다.
고양이가 살고 있는 흔적이 보입니다. 난로도 있구요.
테이블은 널찍한 편입니다.
테이블도 많고 공간도 넓어요.
아기자기한 소품들 구경하세요.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 중간에 고양이가 쉬고 있어요. 고양이는 낯선 사람이 만지는 걸 싫어합니다.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길에도 이런 소품들이 많아요.
루프탑 공간입니다. 이곳도 뷰가 탁 트여서 좋아요.
더 멀리 내다 볼 수 있는 루프탑 뷰입니다.
루프탑도 넓어요.
이런 뷰 즐기려고 여행 다니는 거죠 ㅎㅎ
고양이 한 마리가 저를 쫓아왔어요. 문을 열어주니 루프탑으로 나왔어요. 저를 쫄쫄 쫓아다니더라구요. 배고픈건지 먹을걸 달라는 느낌인데... 나는 먹을게 없단다 ㅋㅋㅋ
스노우볼이 많네요. 사장님이 소품 수집 취미가 있으신듯 ㅋ
커피 맛도 좋았어요. 산미가 없는 커피를 좋아하는데 산미 없이 고소한 맛의 아메리카노여서 좋았습니다.
고양이 구경하고 탁 틔인 뷰도 구경하고 여유를 즐기다 왔습니다.
평창 여행 중에 잠깐 들렀다 가셔도 좋을 듯 해요. 평창 카페 마카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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