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노캄 산책 조경 / 수영장

 

제주 소노캄 산책 조경 / 수영장

 

제주 소노캄 잔디 정원 및 산책길을 리뷰합니다.

반쪽 하늘은 흐리고 반대쪽 하늘을 파란 반반의 날씨였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바람이 부는 제주스러운 날씨였습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트나무 포토존으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날씨가 살짝 흐리긴 하지만 이런 날씨가 사실은 여행하기 좋은 날씨죠.

사진이 우중충하게 나와 아쉬운 것만 빼면요 ㅋ

 

야외 수영장이 있습니다.

아직 5월의 날씨는 춥기 때문에 야외 수영장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한여름에는 야외 수영장에 사람들이 사진 찍느라 바쁠 듯 하네요 ㅎ

 

 

인피니트 풀입니다 ㅋ

 

 

제주느낌이 나는 글자입니다.

레인보우 의자라고 해야하나 ㅋㅋ 암튼 사진 찍습니다.

 

하트존이 있는데, 완벽하게 하트를 카메라에 담기가 쉽지 않아요 ㅋㅋㅋ

비스무리하게 하트 모양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런 깨알같은 공간들도 있어요. 잠시 앉아서 바다 구경합니다.

 

쨍쨍한 날은 사진이 잘나와서 좋은데,,, 사실 걸어다니기 좋은 날은 이렇게 하늘에 구름이 낀 날이죠 ㅋㅋㅋ

 

 

메인 잔디밭에서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 놀았습니다.

 

 

반대편 하늘은 푸릅니다 ㅋㅋ

 

야자수가 많이 보입니다. 

이 뒷길로 해서 숙소로 올라갑니다.

 

이제 수영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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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노캄 수영장

 

제주 소노캄 수영장으로 들어갑니다.

(비수기라서 그런가..30프로 할인을 해줍니다. 할인 정보는 수시로 바뀔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계열직원 30프로 할인이라고 있는데 비수기라 그냥 해주는 듯 하기도 했어요. 입실할 때 쿠폰 주는데 쿠폰 제출 안해도 수영장 프론트에서 그냥 해주시던군요. 확실치 않네요.)

 

성인 1인당 약 2만원 정도의 비용을 프론트에서 지출합니다. 

어른 두명, 6살 아이 1, 돌 지난 아이 하나 해서 약 5만5천원 정도 (6만원 미만) 나왔습니다.

사우나 포함 가격입니다. 그냥 기본적으로 포함이 됩니다. (사우나 미포함이 안되더군요)

아내는 사우나 이용 안했는데 돈을 내야 하는...... 암튼 그래요.

 

데스크에서 물놀이용 마스크를 줍니다. (가격에 포함)

물에 젖어도 모양이 유지되도록 안에 플라스틱 고정대 같은게 있더라구요.

 

사우나에서 몸 지졌습니다. 그간 코로나로 인해 못했던 사우나라서 기분이 좋더군요. 저 포함 2명 이용했습니다.

사우나 시설은 나쁘지 않았어요. 건식 사우나1, 온탕2, 냉탕1, 사진은 찍기가 좀 그래서;;

 

아이 튜브 빌리는데 3천원 추가 지출했어요. 돌 지난 아이의 노란 튜브는 직접 가져간 거랍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유아풀이 따로 있습니다. 

일반 풀은 성인 남자 가슴 정도 오는 깊이네요. 아이들이 놀기에는 조금 깊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뒤에 락커도 있네요.(추가 돈이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모르는 것 투성이;;;)_ 수영장 오기 전에 샤워실 공간과 사우나 공간에도 개인 락커가 있으니 저는 그걸 이용했습니다.

튜브 태워서 이러저리 다니니 좋아합니다.

 

 

물 온도는 살짝 따쓰한 편입니다. 물에서 나오면 좀 춥더라구요. 햇빛이 강하지 않은 5월이기에 썬배드에 누워 있기는 조금 추웠어요. 물에 안들어가고 썬배드에 누웠으면 괜찮을 수도 있었겠네요.

 

안전요원 한 분이 앉아 사람들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튜브 및 수영 용품 대여도 담당하고 있더군요.

언제나 안전이 우선입니다.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수영장 갔다가 다음 날 6살 딸래미 한 쪽 눈이 빨개져서 눈꼽이 끼더군요. 눈병이 생겼나봅니다.

수영장에서 놀다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죠. 근데 둘째는 멀쩡하더라구요;;;ㅋㅋ

 

또 가고 싶네요.

 

소노캄 제주 위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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