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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911제주

제주 우도 카페 / 안녕 육지사람 /우도 카페 추천

by 심찬 2019.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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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 우도 카페
 
제주도 우도에 방문했어요.
이곳 저곳 다니다가 한 카페를 선택했지요.



"안녕, 육지사람"

우도 카페 방문 후기


우리는 배를 타고 우도로 입성했습니다.
월컴 두 뷰티풀 우-도

 

순환 버스(1인 5천원)를 타고 우리는

 

하고수동 해수욕장에 내렸답니다.

 

날씨 기가 막히는 타이밍 !!!!!

 

 

바람이 좀 쌀쌀하니 / 아기가 잠이 들었으니 / 바람을 피해보자

 

그렇게 우리는 이 카페를 선택했으니

 

"안녕, 육지사람"

 

우리에게 인사하는 카페 / 너로 선택하겠다.

 

 

집을 개조해서 만든 듯?

 

 

"어서와, 우도는 처음이지"

 

"응, 처음이야."

 

근데,,, 반말 할긔니? (ㅋㅋ)

 

 

뭔가 기념품이 있긴한데.... 그냥 구경만 하쥬 ㅋㅋ

 

 

일단 들어오라고 하니 들어가 봅시다.

 

 

선인장이 시크하게 있네요 ㅋ (with OPEN)

 

 

내부 인테리어가 오 느낌있을세

 

 

치렁치렁 ㅋㅋㅋㅋ 느낌 있오

 

 

엘레강스 조명 ㅋ

 

 

1인 1메뉴 / 가격은 살짝 높은 편 ㅋ

 

 

음료 주문하고

 

구석구석 카페 구경하기

 

 

느낌 충만하네요. 밖에서 보던 느낌과는 매우 다르네요.

 

 

아기자기 소품들이 풍성

 

 

이거 그거 맞죠? 액운을 쫓는다는 그그그 거?

 

 

제주에 가면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멘트가 갬성적

 

 

무심한듯 갬성

 

 

카페 전체 느낌

 

 

당신이 좋은건

내겐 그냥

어쩔수 없는 일

(주인분께서 시를 좋아하시는 가봉가)

 

 

하늘 정말 좋다. 뒤뜰로 나가면 보이는 곳인데....

(뒤뜰은 사유지라 출입하시면 안된다고 하더라는 ㅋㅋㅋㅋㅋ)

 

 

사진 찍다보니

 

음료가 나왔어요

 

땅콩 아이스크림(7천) / 아이스 아메리카노(5천) / 감귤 톡톡(7천)

 

 

감귤 톡톡에이드 - 색다르니 맛나요 (추천)

 

 

제주에 왔으니

 

땅통 아이스크림 먹어줘야쥬.. 가격은 좀 비싸네요 ㅋ

 

 

기본은 아메리카노 / 오늘 커피 안 마셨으니 한 잔 마셔야지 ㅋ

 

 

아기가 힘들었는지 / 낮잠 시간이었나 / 잠 들었어요

 

 

잠에서 깨서 나온 후 사진 찍기 시작 ㅋㅋ

 

 

카페 추천

 

"안녕, 육지 사람"

 

갬성 충만, 느낌 충만

 

 

고양이야 안녕, 너는 무슨 생각을 하니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이는 구나

 

나도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싶구나

 

 

 

 

 

지도에 보니 2호점도 있......응?

 

우리가 간게 2호점인가??.....

 

뭐지 ㅋㅋ

 

 

잘 모르겠네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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