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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카페 오프닝(opening) / 예쁜카페 / 베이킹 수업 군포 카페 오프닝 여기는 아내가 베이킹 수업을 위해 방문하는 카페입니다. 저는 아이와 함께 놀아주어야 합니다. 하핫, 행복하다. 군포의 빌라촌 구석에 자리 잡고 있어 한적한 분위기라서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 좋아합니다. 잠깐 메뉴를 봅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3천원입니다. 동네 가게인데 착한 가격이죠. 테이크 아웃도 많이 하시는 듯. 아이도 먹을 수 있는 딸기 쉐이크(5.5)를 주문했습니다. 분홍색 컬러가 예뻐요. 여기는 카운터. 마카롱 이쁜 것들이 많아요. 옷들이 걸려 있는데... 파시는 건가? 단골을 위한 쿠폰 모음 박스가 있네요. 여기에 자리를 잡았는데... 아기가 엄마 보느라 유리에 찰싹 붙어 있어요. 날이 좋아서 바깥에 마련된 야외 쇼파에 앉기도 합니다. 세 자리 정도 있는데, 편하니 좋아요. .. 2019. 10. 2.
내가 이루고 싶은 꿈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 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되는 것이다. - 그레그 S. 레이드(Greg S. Reid) '내 꿈은 무엇일까'. 진지하게 고민해본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월급을 받고 살아가는 내 인생에서 변환점을 맞이 한다면 과연 몇 살이 적정할까. 정년 퇴임을 해야하는 65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55세, 그보다 조금 더 앞선 50세. 퇴직을 하는 그 시기에 따라 미래 설계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내 꿈은 뭐지? 꿈이라는 이 한 단어 앞에 혼란스럽다. 나는 무엇을 위해 35살의 지금까지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왔으며 미래의 무엇을 바라보며 달려가고 있는 것일까. 월급때문일까? 열심히 돈을 모아 집을 마련했다. 비록 빚이 .. 2019. 10. 1.
양양 파마씨 / 양양 카페 / 브런치 카페 / 버거 맛집 / 예쁜 카페 양양 카페 파마씨 분홍문이 포인트인 파마씨 카페입니다. 양양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점심에 방문해서 한가합니다. (feat. 태풍) 입구근처에 큰 주차장이 있습니다. 해수욕장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해수욕장 방문객을 위한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 걱정은 없어요 야외에 마련된 테이블입니다. 마당과 바다가 보입니다. 실내 공간입니다. 실내 테이블이 있고 화장실도 있네요. 음악이 빵빵하게 나오고 있어요. 이 곳에 자리 선택, 쿠션이 좋은가봐요 이 곳은 주문하는 곳입니다. 별도의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어요. 메뉴를 살펴봅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음료 입니다. 참조하세요. 음료 따뜻한 아메리카노 (5천원) 밀크 쉐이크 (6천5백원) 버거 중에서 위에 있는 2가지 1. 쉐프 시그니처 (8천원) 2. 칠리치즈 .. 2019. 9. 30.
양양 솔비치 주변맛집 홍게전복칼국수 / 전복죽 양양 솔비치 숙소가 4시 체크인이더군요. 2시 반쯤 도착해 식사를 하려고 내부 레스토랑에 갔는데... 분명 3시까지 영업이라는데 2시반이라 안한다고 하네요? 응? 어쩌지;; 주변 폭풍 검색,,, 그래서 방문하게 된 홍게전복칼국수집입니다. 걸어갈수는 있는데 비가 많이 오고 솔비치가 워낙에 커서 가깝지만 가깝지 않은 거리이기에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3분 소요?) (태풍때문에 날이 흐립니다 ㅠㅠ) 건물 앞에 4대 정도 주차 공간이 있는데 공간이 없으면 시골길이라 조금 옆 길에 주차해 놔도 될듯.... 오늘은 일요일이라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이네요. 평일에는 시간이 오후3시까지네요. 메뉴 보고 가실게요 홍게전복칼국수는 1만5천원 홍게칼국수는 9천원 전복비빔칼국수는 9천원 전복죽 1만원 해초비빔밥 9천.. 2019. 9. 29.
양양 솔비치 / 대명 솔비치 양양 / 스위트 디럭스 오션 후기 양양 솔비치 / 스위트 디럭스 오션 후기 양양 솔비치 예약을 했습니다. 객실 타입은 스위트 디럭스 오션입니다. 아래처럼 카톡으로 메세지가 옵니다. 예약 확인용입니다. 우리는 태풍과 함께 양양 솔비치에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여행에서 중요한데 뭐... 어쩔 수 없어요... 운이에요. ㅋㅋ 2주 후 날씨는 알 수 없는데 한 달 전에는 오죽 했겠어요 ㅋㅋ 바다쪽에서 바라본 양양 솔비치 외관입니다. 메인 건물? 분수? 가 멋있어요 저쪽은 리조트 시설로 보여요. 중앙 정원도 있답니다. 양양 솔비치의 상징 보트입니다. 인증샷 필수죠. 분수가 신기한 우리 아기 ㅋㅋ 실내로 들어가면 우와 소리가 나와요 ㅋㅋ 여기가 입구 엘리베이터가 투명해서 드라마 한장면 같네요. 촌놈처럼 사진 찍기 중 ㅋㅋ 세심한 인테리어들, 감상 ㅋ.. 2019. 9. 29.
강릉카페 기와 / 카페추천 / 강릉여행 / 강릉가족여행 #강릉카페 #가족여행 #강릉여행 #카페추천 # 강릉 카페 기와 폭풍 검색으로 찾은 강릉 카페 기와 한 번 가 봅세다. 기대가 됩니다. 시간이 멈추어 커피가 되다 (?) 감성을 담은 듯 ㅋㅋ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 여기는 입구 정원이 아주 푸릇푸릇 힐링 날 좋은 때는 야외 자리에 앉아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가 어디인가. 정녕 카페가 맞는 것인가. 옛 기와를 그대로 살려 만들었어요. 멋들어집니다. 멀리서 보면 그냥 기와집이네요. 입구로 들어가 볼까요? 내부는 옛날 기와집 느낌 + 현대식 + 박물관(?) + 눈호강 깔끔한 모습입니다. 커피 연구를 하는 듯한 ㅋㅋ 메뉴판을 보면 4천5백부터 시작~ 여기도 메뉴 커피 종류가 다양합니다. 인테리어뿐 아니라 맛있는 커피를 위해서도 노력을 많이 한.. 2019. 9. 26.
강릉 메이플비치 호텔 골프 앤 리조트 "조식" 후기 #강릉메이플비치 #강릉호텔 #강릉호텔추천 #강릉숙소 #강릉숙박 #가족여행 #강릉여행 강릉 메이플비치 호텔 골프 앤 리조트 조식 후기 강릉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고 강릉 메이플비치 호텔 골프 앤 리조트 에서 우리는 조식을 마주합니다. 1인 가격은 1만8천원 정도 입니다. (원래는 1인 2만원인데 체크인할 때 예약하면 10% 할인됩니다.) 유후! 배를 채워 봅시다. 4층에 자리한 조식 레스토랑의 모습입니다.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됩니다. (9시 정도까지는 가야 넉넉히 10시까지 먹을 수 있겠죠?) 자리를 안내 받고 이제 음식을 하나씩 살펴 볼까요? 평소에 안먹는 샐러드 호텔 조식에서는 먹어줘야죠 ㅋㅋ 다들 부지런히 가져다 먹어서 얼마 안남아 있네요 그래도 걱정마세요. 금방 채워 놓더군요 ㅎㅎ 볶음밥도 있고,.. 2019. 9. 26.
강릉 메이플비치 호텔 골프 앤 리조트 / 강릉 호텔 / 가족 여행 / 강릉 여행 #강릉메이플비치 #강릉호텔 #강릉호텔추천 #강릉숙소 #강릉숙박 #가족여행 #강릉여행 강릉 메이플비치 호텔 골프 앤 리조트 후기 골프장이 함께 있는 호텔이라 골프치러 가는 곳인가 했는데 가족 단위, 연인 단위로 방문 가능한 럭셔리 깔끔 바다 뷰가 좋은 호텔입니다. ,,, 가족 여행으로 1박 60만원 상당의 방을 예약해서 방문했습니다. 거실1+침대방1+온돌방1 70평 패밀리룸? 성인6명에 3살 아기 1명 1층 로비 입니다. 인테리어가 느낌 있어요 프론트와 함께 쇼파들이 줄지어 있어요 로비에 앉아만 있어도 힐링 / 바다가 바로 보입니다. 이곳은 로비 옆 쪽 엘리베이터 타는 위치에 있는 자판기인데요 편의점이 따로 없기에 유용한 장소입니다. 이용하지는 않았어요. 필요한 음식, 물품들은 이미 다 가져와서... 곳곳.. 2019. 9. 26.
강릉 롱블랙 / 강릉 강문해변 / 베이커리카페 / 강릉 카페추천 #가족여행 #강릉여행 #강릉롱블랙 #강릉카페 #베이커리카페 #강릉카페추천 강릉 동화 가든에서 초당 순두부를 먹고 우리는 강릉 강문해변 앞으로 향합니다. 차로 1분 거리? 아주 가까운 위치니까요. 필수코드입니다. 강릉 카페 거리도 좋지만 나는 가까운게 더 좋아 ㅋㅋㅋㅋ 카페 롱블랙 (LONG BLACK) 생긴지 얼마 안된 것인지, 아주 깔끔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작은 간판이 세련되었어요 주차장이 있고 평일이라 주차 걱정은 없었는데, 사람이 많은 주말에는 북적북적해서 주차가 조금 힘들 수도 있답니다. 카페로 들어가 봅니다. 카페 1층 모습입니다. 카운터가 있고 왼편에는 빵 진열대가 있어요. 어떤 방을 고를지 행복한 고민 중입니다. 왼편에 좌석이 있긴하지만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갈 거랍니다. 음료 가격 확인하세.. 2019. 9. 26.
매일 글쓰기 초등학생 때 일기 쓰기는 모두가 해봤을 것이다. 일기 쓰는 일이 정말 싫었다. 왜 이렇게 매일 하루에 있었던 일을 적으라 하는 것인지 정말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해한다. 그 사소한 습관은 우리를 작가로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글쓰기와 관련된 책을 몇 권 읽어봤다. '내 안에 잠든 작가의 재능을 깨워라', '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등의 책을 읽었다. 언젠가 내 이름 석자가 적힌 내 책을 내고 싶다는 열망에 읽었다. 이 책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은 매일 글을 쓰라고 한다. '나는 직장인이고', '시간이 없고', '매일 바쁘고' 라는 핑계는 잠시 접어 두고 하루 30분 혹은 1시간의 글쓰기 시간을 확보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냥 글을 쓰면 된다. 글쓰기를 하는 자체로 글쓰는 방법을 .. 201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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